각 나라의 언어별로 언어를 발음하는 방식과 사용하는 규칙이 있기때문에 우리는 이를 언어의 발음법과 문법이라고 정하고 있습니다.
따라서 외국어를 배우게 되면 배우고 있는 언어의 문법과 발음법을 공부한 뒤 그 규칙에 맞게 언어를 구사하는 순서로 배우게 되는데요, 여기서 실제 그 나라의 언어와 배워서 구사하는 언어간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.
왜냐하면, 실상활에서 쓰이는 진짜 언어는 사실 문법과 발음법이 정한 규칙에 맞지 않는 예외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.
한국 영주권을 딴 외국인, 그리고 한국에 귀화한 외국인 모두 수년~수십년 한국생활을 한 뒤에도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는 단어가 있다는데요, 다름아닌 '깻잎'이라고합니다.
최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인 아는형님에서는 프랑스 청년 파비앙이 출연해 깻잎이 왜 깨싶이 아닌 깬닙으로 발음이 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.
이어 그는 깻잎은 원래 발은 규칙대로면 깨싶이 되어야 한다며 예외적인 발음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는데요,
살면서 한 번도 '왜?'라고 의문을 품어본 적 없는 의외의 단어를 들은 한국인 패널들은 이를 듣고 충격을 받으면서도 외국인의 시선을 공감할 수 있다는 반응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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